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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29 16:04

프랑스 원전의 실태

글쓴이 : 밥밥c

프랑스전력공사(EDF)가 건설 중인 플라망빌 3호기 원전은 당초 33억 유로의

건설 비용으로 2012년 완공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 원전은 아직 건설 중이며

준공 예정일은 2023년으로 연기됐고 건설 비용 역시 127억 유로로 껑충 뛰

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90815174265870?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2007년부터 건설 시작한 플라망빌 원전 3호기는

17년이 지난 2024년에도 여전히 공사중입니다.

건설비용은 처음 1기에 5조원이였는데, 현재는 20조(130억유로)로 늘어났죠.

프랑스 내에서도 이정도인데, 다른나라의 원전은 이보다 더했구여.

이러다보니 유럽내에서 원전을 짓는 다는 것이 두려울 수 밖에 없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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