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중에 조선 독립운동이 약한 이유로 고종을 포함한 당시 지배층의 친일이 문제라는것은 저도 동의함
조선 지배층이 이미 부패할대로 부패해서 전쟁한번 없이 나라의 주권을 팔아넘긴것이 팩트임
당시 왕조사회에선 이건 정말 일본에 대응하는데 구심점이 무너진것에 동의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으로 나가서 독립운동 하신분들이 대단한거임
사실 역사를 되돌릴수 있다면 동학운동때 고종을 비롯한 지배층들 싹다죽이고 공화국을 세웠세워야함
이미 부패하고 썩어빠진 왕조 지배층으론 실패가 예견된거였음
전봉준이 모질지 못해서 왕에 대한 알량한 남아있는 충성심으로 마지막 기회를 날렸다고 생각함
고종과 민비가 택한건 일본군으로 동학군 쓸어버린..ㅋㅋ 뒷통수 제대로 침
이런 왕조가 어떻게 안망할수가 있음?
지금도 마찬가지임
저 시대였다면 매국을 눈하나 깜짝하지않고 할 사람들이 기득권에 많은걸 보면
위기상황에 또 다시 어이없이 주권 강탈당하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을까?
어느조직이든 머리가 제일 중요함
머리가 썩으면 정말 어이없이 전쟁한번 못해보고 나라를 통째로 팔아먹을수 있는거임
결국은 전봉준이 잘못한거임
알량한 자비? 상대는 이미 뒷통수칠 궁리하고 있음.. 기회있을때 끝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