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잡담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4-07-30 08:47
"성기 노출했다"…'최악의 올림픽 개회식' 불 지핀 사건 터져[파리2024]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1,621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 다오니소스를 연출한 장면에서 뒤의 댄서 중 한 명의 성기가 노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다오니소스 연출의 한 장면. [올림픽 개회식 캡처]




기대에 못 미치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 이번에는 개회식에 출연한 남성 댄서의 성기 부위가 그대로 노출됐다는 외신 보도까지 나왔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파리 올림픽 개막식 행사 중 ‘디오니소스’ 시퀀스에서 남성 댄서의 바지 사이로 성기 일부가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온몸을 푸른색으로 칠한 프랑스 배우 겸 가수 필리프 카테린느가 자신을 쾌락의 신 다오니소스로 칭하며 노래를 부르는 동안 뒤에서 댄서들이 춤을 추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 때 한 남성 댄서의 바지 사이로 문제의 장면이 나왔다는 것이 일부 시청자들의 주장이다.

이탈리아 스포츠 기자 탄크레디 팔메리는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에 문제의 장면과 함께 “올림픽에서 최초로 공개된 성기”라고 했다.







저것도 예술이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야구아제 24-07-30 08:56
   
프랑스
ㅎㅈ 24-07-30 09:03
   
성기노출은 얘말고 왼쪽에 남자
블랙커피 24-07-30 09:29
   
더러워...
제플린 24-07-30 09:41
   
예술이 대다수에게 혐오스러우면 되겠냐?
매국노사형 24-07-30 10:04
   
창문에 잘린 머리 들고 있는 것도 기괴 했는데...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95%의 인류가 이해 못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자빠졌네
그냥 메인 스타디움에서 하던 방법대로 전통적으로 해라
별 족같은거 하지말고
매국노사형 24-07-30 10:05
   
창문에 잘린 머리 들고 있는 것도 기괴 했는데...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95%의 인류가 이해 못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자빠졌네
그냥 메인 스타디움에서 하던 방법대로 전통적으로 해라
별 족같은거 하지말고
날아가는새 24-07-30 10:36
   
헠....예술의도시라는데
코리아 24-07-31 15:24
   
성기 노출은 알고 보니 스타킹 삐져 나온 것.
평소에 잘하면 이런 헤프닝도 귀엽게 넘어갔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