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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30 20:37
저번 태권도 전멸인데 살아날 기미 보이나?
 글쓴이 : 온니디쁠
조회 : 1,268  

이번도 전멸 이려나 종주국인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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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인 24-07-30 21:41
   
메달도 메달이지만 그보다 재미라도 좀 있었으면...
종주국 선수라는게 오직 포인트만 쫓으면서 닭싸움이나 하고 있으니....
차라리 다른나라 선수들 경기가 재미면에서 더나은....
별명없음 24-07-30 21:46
   
태권도 유도 레슬링 같은 종목이 망하는게
협회 놈들이 특정 대학 출신들끼리 다 해처먹으면서 망함..

심판 맘대로 결과 만드는게 가능하니
대표선발전에서 짬짜미해서 지들 라인 애들 올려주고 그러니까..

타 대학들 입장에서 어차피 국제대회 나가지도 못하는거
태권도부, 유도부 같은게 다 해체시켜버림..
경쟁이 사라지니 발전이 정체되고 실력도 안늠..
승리만세 24-07-30 23:53
   
참가의 의의를 둬야죠. 어짜피 자기돈이나 기업의 개인스폰 받는것도 아니고 세금으로 운동하는데 부담없이 웃으며 하는거죠, 예전엔 국민들께 죄송하다며 그랬는데 지금은 선수들이 웃으며 즐기잖아요.
메달따면 좋은거고 못따도 그냥 내가 좀 아쉬운정도, 국민따위에게 빚을 졌다는 마인드가 아니라
아망 24-07-31 05:15
   
말이야 바른말이지
오히려 종주국이 메달 독식 못하는 게 좋은겁니다.

별다른 훈련 장비도 필요없고
열심히만 하면 스포츠 저변이 마련되지 않은 국가도 메달을 노릴 수 있는 종목
이라며 칭찬도 받았었습니다.

한국이 메달 다 쓸어담는 종목이었으면 진작 나가리였어요

그리고 포인트만 얻으면 되는 포인트 시스템이 문제라는 건 협회도 인지하고 있는 문제여서
얼마전에 포인트제도가 아니라 격투게임마냥 HP비스무리한 시스템을 채용하는 걸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사인검 24-07-31 11:47
   
글쎄요. 저는 그말에 반대합니다.

일본 유도보면 자국 선수들도 잘하고 또 매번 새로운 기술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시합룰이 한국인에게 약간 유리해지는 경우가 있더라도 한국이 종주국이고 가장 많이 기술을 연구하는 만큼 자극제로써 한국이 많은 메달을 차지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