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21049?sid=104
중국 일부 매체는 지난 25일 탕웨이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소식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 중국 포털 검색창에선 ‘탕웨이 사망’이라는 키워드가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한 SNS 계정은 “우리가 사랑하는 여배우 탕웨이가 세상을 떠났다. 명복을 빈다. 그립지만 잊히진 않을 것”이라며 “댓글과 ‘좋아요’로 애도와 조의를 표해달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탕웨이가 근거 없는 가짜뉴스에 시달린 건 처음이 아니다. 2022년 탕웨이와 남편 김태용 감독이 반년째 별거 중이라는 중국발(發) 보도가 나와 이혼설이 돌았었다. 작년 역시 한 매체가 ‘안녕, 탕웨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 은퇴설을 퍼뜨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