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견입니다만, 사격은 종목자체가 굉음을 내는 스포츠라서 크고 요란한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게끔 따로 훈련을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양궁은 시합이 아니라면 애초에 큰 소리가 나올 곳이 없으니 소리에 대해 따로 훈련을 해야 할 것 같네요.
그 말은 양궁은 소리에 따라 선수의 컨디션이나 시합의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이 될 듯 합니다.
거기다 양궁 선수는 날씨나 풍향, 풍속에 대해서도 민감해야 할 듯한데 주변에서 나오는 소리가 크면 측정을 방해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