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찌르기는 점수가 잘 안나서 그럴꺼에요. 조건이 까다롭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양팔은 온몸을 실은 상대의 발차기를 가드하는거라 하는거 없어보여도 엄청나게 아파요.
팔보호대가 질이 좋지 않았을 때는 뼈가 부러지는 경우도 종종 있었음.
그리고 선수들이 사용하는 호구도 생각보다 꽤 얇아요.
그래서 가라테하던 일본애들이 태권도를 우습게 보고 입문했다가
자기들 생각보다 훨씬 과격해서 놀라는 경우를 자주 봤습니다.
사실 가라테 시합에 비하면 꽤 과격한데 호구때문에 아프지 않을거라는 생각들을 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