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표써낸 전공의들 전원 평생 전문의 시험 못보게 막아서 사표수리 해야한다 봅니다.
솔직히 10년 이상을 대학에서 구르면서
보상을 요구하는것 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의료수가를 올려주면 지방 의료부족 문제가 해결된다는 식의 주장이나
심지어는 미국의 경우를 모범사례라며 운운한다거나 ...
의료사고 책임을 묻지말라는 둥
환자를 볼모로 자신들의 억지주장을 통과시키려는 터무니 없는 행동을 자행하는 친구들입니다.
이미 지난 정권부터 의사수가 부족하다거나
수도권 지방의료 격차가 문제 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도
의료수가를 조종해 달라는 별 미친 소리 말고는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못했습니다 .
저런식으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의사로서 능력은 둘째치고
자질이 있나 하는 질문을 했을 때 긍정적인 답변은 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