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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31 23:39
예전에, 왜 롹 필드에선 흑인 음악가가 드문가에 대해서
 글쓴이 : 그럭저럭
조회 : 463  

언급만 했었던 기억이 되살아 나서...

지금의 인식으로 말해 보자면,

193~4,50년대의 흑인 차별 현실 속에서도
재즈나 블루스 활동으로 흑인 음악가들은 나름 대접받고
살았었던 듯함
그러니 지미 헨드릭스 정도의 파격적이면서도 시대를 무시하는
극소수의 음악가들을 제외하고는
롹 필드에 대해서 흑인들은 별 매리트를 갖지 못했었 듯함

어쨋든 그 당시에도 자유와 평등적 기회에 대한 음악적 시도가
단순히 극지적인 상황이 아니고 사회 전반적으로 많은 활성화가
이루어져서
흑인 사회와 생활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지대하게 끼쳤을 듯

지금 실제적으로 흑인들의 지위가 향상된 것만은 아닌 건 별개로 봄

추가) '크리올'들이 유럽으로 음악 유학을 다녀온 이후인 20세기 전후부터
     블루스가 비로소 재즈로 발전하는 계기가 만들어 졌다고 인식 중임
   그 크리올들에 대한 의미도 다양하긴 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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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24-08-01 00:39
   
딴 거 좀 하다가...(맥주 맛이 좋아서리...)

어쨋거나...
재즈나 블루스의 유산은...
백인들이 지배하는 USA의 자산으로 남고
후세에 전해질 거란 건 확실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