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급만 했었던 기억이 되살아 나서...
지금의 인식으로 말해 보자면,
193~4,50년대의 흑인 차별 현실 속에서도
재즈나 블루스 활동으로 흑인 음악가들은 나름 대접받고
살았었던 듯함
그러니 지미 헨드릭스 정도의 파격적이면서도 시대를 무시하는
극소수의 음악가들을 제외하고는
롹 필드에 대해서 흑인들은 별 매리트를 갖지 못했었 듯함
어쨋든 그 당시에도 자유와 평등적 기회에 대한 음악적 시도가
단순히 극지적인 상황이 아니고 사회 전반적으로 많은 활성화가
이루어져서
흑인 사회와 생활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지대하게 끼쳤을 듯
지금 실제적으로 흑인들의 지위가 향상된 것만은 아닌 건 별개로 봄
추가) '크리올'들이 유럽으로 음악 유학을 다녀온 이후인 20세기 전후부터
블루스가 비로소 재즈로 발전하는 계기가 만들어 졌다고 인식 중임
그 크리올들에 대한 의미도 다양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