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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8-01 09:54
“오세훈 먹은 그 콩국수집 갔다가 깜놀”…직장인 4명 식사후 영수증에 ‘6만4천원’ 겁나는 외식물가
 글쓴이 : 가비
조회 : 694  

2분기 생활필수품목 가격 평균 4.5%↑
소비자들 먹거리 가격 민감도 특히 높아
직장인 식대 비과세 확대 법안도 등장
서울의 한 음식점 메뉴 각격.[사진 제공 = 전종헌 기자]
직장인 A씨는 더위에 입맛도 떨어져 모처럼 외근 나온 직장 후배들과 오세훈 서울 시장도 다녀갔다는 맛집으로 소문난 음식점에서 콩국수 한 그릇씩 먹기로 했다. 점심 무렵 도착한 음식점에는 이미 대기 줄이 늘어섰다. 차례를 기다려 들어가 콩국수를 주문하고 선결제한 A씨는 영수증에 찍힌 6만4000원 금액을 보고 두 눈을 의심했다. 자세히 보니 메뉴판에 콩국수 한 그릇 가격은 1만6000원으로 적혀 있었다. A씨는 직장 후배 3명에게 콩국수쯤이야 하며 ‘오늘 내가 살게’라고 했지만 가격 보고 놀란 마음에 먹는 내내 불편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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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빌 24-08-01 12:07
   
콩국수 저거 재료비도 몇푼 안하는데 진짜 미쳤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