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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8-01 09:55
"20만원까지 드릴게요" 말한 택시 女 승객, 16만원 나오자 '먹튀'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980  









한 승객이 야간 장거리 주행을 요청한 뒤, 16만원의 요금이 나오자 도주했다는 택시 기사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집에 가서 요금을 보내겠다는 승객의 모습. [사진=유튜브 채널 'JTBC News']



한 승객이 야간 장거리 주행을 요청한 뒤, 16만원의 요금이 나오자 도주했다는 택시 기사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집에 가서 요금을 보내겠다는 승객의 모습. [사진=유튜브 채널 'JTBC News']



한 승객이 야간 장거리 주행을 요청한 뒤, 16만원의 요금이 나오자 도주했다는 택시 기사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집에 가서 요금을 보내겠다는 승객의 모습. [사진=유튜브 채널 'JTBC News']



한 승객이 야간 장거리 주행을 요청한 뒤, 16만원의 요금이 나오자 도주했다는 택시 기사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승객과 나눈 메시지 내용. [사진=유튜브 채널 'JTBC News']



지난달 31일 JTBC '사건반장'은 택시 기사 A씨가 최근 겪었던 황당한 일을 보도했다.

같은 달 28일 밤 택시 운행을 하던 A씨는 전남 순천에서 경남 창원으로 가달라는 승객을 태웠다. 이에 A씨는 "할증이 붙는다"고 안내했고, "20만원까지 드릴 수 있다"는 승객의 대답에 목적지로 출발을 시작했다.

목적지 도착 후 A씨는 승객에게 "요금 16만4590원이 나왔다"며 계좌번호를 알려줬는데, 승객은 갑자기 "휴대전화가 정지됐다" "데이터가 잘 안된다" 등의 이유를 대면서 "집에 가서 5분 안에 계좌이체 해주겠다"고 말했다.

그는 '먹튀'의 불안 때문에 망설였지만 결국 승객을 믿고 집으로 보냈다. 하지만 이후 승객은 계좌이체를 해주지 않았고, 연락도 닿지 않았다.







장거리 주행은 선불제로 가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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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고스트 24-08-01 13:54
   
돈 없으면 싼 대중교통을 이용하던가

장거리 택시라니...

여유돈 있어도 장거리는 손 떨려서 못 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