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붕괴는 이미 일어났고
안방보험은 부패, 정치적인 이유로 박살난 기업이 못버티고 망한 것이고.
지금 중국은 이미 침체 대비에 들어갔음. 내수를 조금이라도 살리기 위해 발버둥이고
어떻게든 수출이라도 늘리려고 과잉생산한거 내다 팔고.
경제 침체에도 버블을 양산하는 양적 완화는 포기하고 질적 성장으로 방향을 돌려서 출혈을 감수하고 근본 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발표.
앞으로 중국은 연 7~9퍼의 고도 성장은 끝나겠지만 정책의 성공여부에 따라 중국이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의 변곡점에 있다고 봄.
우리나라도 비슷함.
다만 우리나라는 부동산 버블을 유지하는 정책을 펴고 있어서
전문가들이 도대체 뭘 어쩌려는 것일까라고 우려를 표하고 있음.
그리고 공급 물가가 안 잡혀서 금리 인하도 쉽지 않고.
여기 가생이에서도 강남씨가 맨날 수출 경제가 호황이네 어쩌네 하듯이 내수박살은 어쩔 수 없ㅇ으니 우리나라도 어떻게든 수출로 버티려고 하는 것임.
그리고 그렇게 욕하는 중국으로의 반도체 수출이 급증해서 간신히 무역수지 흑자고 아직 통계는 나오지 않았지만 올 상, 하반기는 중국이 다시 수출국 1위가 될 가능성이 있음.
1위가 아니어도 무역수지 적자에서 큰폭의 흑자로 돌아서지 않을까 싶고. 애초에 반도체 수출이 줄어서 그렇게 된 것이니.
중국이 중요하지 않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솔직하게 그냥 정치이념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때문이고, 기업 입장에서는 미중 무역전쟁이 있어도 우리는 문제 없다 라고 말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지 현실은 우리가 살아남으려면 중국에서 돈을 벌어오는 것은 매우 중요함.
초격차는 아무렇게나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자본이 들어가는데 외국투자도 못받으면 흑자라도 내야지.
어쨌든 동남아, 남미 등의 경제위기니 그리고 중국의 부동산 버블과 경제침체는 이제 시작되었다는 신호라고 봄.
그 다음은 선진국 차례고. 얼마전 주가 폭락은 조정 수준이고.
작성일 : 24-08-0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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