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우리도 하켄크로이츠 문양 종종 쓰면서 어그로 끌어서 너네도 똑같이 쓰는데 무슨 상관이냐식으로 반박해줘야
저새끼들도 전범기쓰면 아시아에서 싫어하는거구나 하고 조금이라도 알게되겠죠.
아시아 역사를 몰라서 그랬다고 주장하면, 우리도 유럽역사 몰라서 그랬다라고 똑같이 응수하면 되고요.
멍청한 사람들에겐 멍청한 방식으로 대응해줘야 알아듣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저런거 지적하고 말해줘봐야 소용없고, 자기들에게도 논란이 되는 하켄크로이츠로 이슈거리를 만들어줘야 심각하게 생각합니다.
말해주면 몰라요
하지만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똑같이 우리도 하켄크로이츠 써주면서 서로의 역사를 인식시키도록 계속 자극을 주는수밖에 없습니다.
맞말이긴한데. 무지에서 오는거라 그딴식의 대응은 적만 만드는거임. 우리도 인터넷 이전 정보에 둔감한 시대에 자란 세대들은 쪽국 극우만화 해적판으로 보면서 컸음. 심지어 미국놈중엔 진주만 피해자 추모식하는데 전범기티셔츠나 카미가제 찍힌 티셔츠 입고 있을때도 있었음. 이건 일베놈들 처럼 알고 그러는게 아니라 몰라서 그런거라. 이해를 시키려고 노력하는 방법뿐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