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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8-05 09:27
세종시 모델로 한 인니 신행정수도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658  

누산타라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보르네오 섬의 동쪽 해안가에 건설되었다.

인니 국토부에 따르면 수도 이전 계획의 비용은 466조 인도네시아 루피아(327억 미국 달러, 40조 원)로 예상되었으며 동시에 자카르타 침수 방지를 위해 400억 달러의 예산이 배정되었다. 정부 재정 투입보다는 해외 기업의 직접투자로 수익을 내는 구조이다.
계획수도 건설로서 개발될 총면적은 2,561.42㎢, 그리고 수도 구역으로 지정될 지역은 561.80㎢이며 이 중 정부 청사들이 차지할 면적은 68.56㎢라 한다. 총면적은 자카르타의 3.9배, 서울특별시의 4.2배, 세종특별자치시의 5.5배 규모이다.
서울의 4배 면적인 2,600㎢에 달하는 규모의 상하수도 사업을 한국이 가져오게 된 점도 긍정적이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진출해 탄소중립형 Sepaku Semoi 정수장을 구축하고, 신수도 정부핵심구역(KIPP)의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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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토렛 24-08-05 09:59
   
이 나라도 도시 집중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 알고 있는데

세종시를 모델화 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