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애들이 환율방어 한다고 366억달러를 들이부었는데
결국 못견디고 0.25% 금리인상인데 여파가 좀 있어 보이네요.
미국 고용시장이 악화된거도 있지만
저금리 엔으로 미국 달러상품 투자하는 엔 캐리 트레이드
일본 금리인상에 이제 청산작업이 들어간게 증시에 영향이 큰거 같죠?
엔 5% 오르는 동안 나스닥 7% 까인수준이라 하는데 한국 증시를 보면 과도하게 까이네요.
미국 금리인하 시점인 10월이 아직 오지도 않았고 한동안은 암울하겠네요.
엔이 어디까지 올라간 다음 멈추게 될런지는 모르겠군요.
최소 대규모 엔캐리가 한번은 더 올거 같은데 금융이란게 참 오묘하면서 거지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