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5일 미국발 경기 침체 우려가 공포로 바뀌면서 4% 넘게 급락, 2,600선을 내줬다. 미국 경기 둔화로 R(Recession·경기침체)의 공포가 커지면서 국내 증시도 직격탄을 맞은 모습이다.
이날 오전 10시 1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7.20포인트(4.39%) 하락한 2,558.99을 기록하며, 직전 거래일인 지난 2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급락세를 이어갔다. 지수는 전장보다 64.89포인트(2.42%) 내린 2,611.30으로 출발해 곧장 낙폭을 3%대로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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