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출범이 독이 된 두 종목이 배구와 농구죠 국내 프로리그에서 성적만 내면
돈이 굴러들어오니 예전처럼 종목에 열정을 가지고 하는 선수들이 별로 없는게 저 두 종목입니다
더블어 피로에 의한 부상 위험이 따라오는 국대에 뽑히는걸 그다지 원하지 않는 선수들도 다수 있구요
이건 실제 저 두 종목 실업리그 시절 국제 경쟁력이 있던 시절 활동했던 선수들이 지금 선수들이 훈련하는 걸
보고 한탄하면서 하는 말들 입니다. 훈련을 예전 선수들처럼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하죠 괜히 국제 경쟁력을
상실한 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