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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8-06 11:10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오늘 입국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463  

[인천공항=뉴시스] 공항사진기자단 =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필리핀인 가사관리사들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버스로 이동하고 있다. 2024.08.06. photo@newsis.com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글로리(32)씨는 취재진과 만나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글로리입니다. 필리핀 대학에서 마케팅 공부했습니다.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만들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합격했을 때 많이 놀랐다. 주변에서 부러워했다"고 전했다.

이용가정의 부담액은 시간당 최저임금(9860원)과 4대 사회보험(고용보험·국민연금·국민건강보험·산재보험) 등 최소한의 간접비용을 반영한 금액으로 1일 4시간 이용가정 기준으로 월 119만원 정도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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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속으로 24-08-06 11:17
   
데려오면 2시간 일시키고, 
2시간은 애들 영어 가르치라고 시킬 것 같습니다. 

애들 2인 가정 기준으로 영어 학원 보내는 것보다 훨씬 개꿀아닙니까?

이들을 쓰는 이유는 2가지입니다.

1. 외국인이라 불의에 대항하기 힘들다.(예전에 대한항공 회장 부인이 부리던 사람도 필리핀인이었죠.) 
2. 영어가 가능하다. (참고로 대부분 대졸자다. 고졸자만 되어도 영어는 능숙한 편이다.)

1번으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관 24-08-06 11:23
   
왠지 약간 무섭다. 좋은 방향으로 잘됐으면 좋겠다.
현숙2 24-08-06 12:10
   
그나저나 이 땡볕에 가을옷이여? 겨울옷이여?
잘해라
만만치 않은 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