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9년경인가? 호치민에 파견 나가있을때 대동강이랑 북한 식당 있었는데 이쁘기만 하던데. 키도 죄다 170넘고. 당시기준으로도 메이크업 촌시러운건 있었는데. 트랜드좀 따라가면서 꾸미면 안꿀릴거 같던데. 참고로 그 식당은 아가씨 한명이 바람나서 문닫고 북한불려간거로 기억함. 결론은 그당시 기준 스타일이 8-90년대 영화에서나 나올법할 정도로 개촌시러움. 그러나 원판은 좋아서 유행따라 꾸미면 이쁠거 같다임. 2000년 초반기억이지만 중국. 그리고 유럽쪽 북한 식당은 님과 같은 생각임. 못났었음. 다만 호치민은 이뻤다고 생각함. 다만 제 마인드가 내가 사귈거 아니면 점수를 후하게 주는편이랍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