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태권도대회 처음봣을때 생각나네요
실력차이가 있었지만 울나라와 어떤나라 8강전 이었는데
상대 발치기를 왼발로 막으면서 오른발로 뒤돌려차기를 턱으로 창처럼 올려차는데 약간 빗나감..
와.... 저거 들어갔으면 저사람 죽었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멋지지만 무서웠씀...
상대팀 기권...
지금은... 넘어지면 -1점이라 큰기술 안씀...
발펜싱? 펜싱이 더 잼남
발이 계속 겹치고 두다리가 엉켜있어서 쎄쎄쎄 하는느낌?
뭔가 박진감있게 바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