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잡담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4-08-08 10:46
가짜칼로 싸우는 펜싱은 퇴출해야 겠죠?
 글쓴이 : 마니아7
조회 : 778  

저것도 칼 싸움인가 싶을 정도로, 휘청 휘청 날창 날창 해서 찌르면 휘어지는 칼로 싸우는 펜싱.
오죽 하면 저런 칼을 쓸까요?  실제로 강한 펜심검으로 시합하다 올림픽에서 선수가 사망하는 
사례도 있다 보니, 칼이 저렇게 진화? 되고, 옷깃에 스치기만 해도 점수를 주게 되었죠.

태권도 발차기 강력합니다. 뒤돌려차기 제대로 얼굴을 강타하면, 치명적인 부상 및 실신을 할 수 
있으니, 선수 보호가 우선시 되고, 그 다음이 재미.. 그래서 나온게 발 펜싱, 얼굴에 닿으면 점수를
줄테니 정통으로 맞추지 않아도 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대한민국 성인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N1ghtEast 24-08-08 11:22
   
여담이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조폭들은, 혹은 공권력은 왜 팬싱을 안하는지 몰겠네요
현대에서 일본도 들고 싸우는 것보다
펜싱검(실전용) 들고 싸우는게 더 쎌것 같은데 말이죠
펜싱 자체가 초창기 총기들과 콤비네이션으로 사용하던
더 발전된 검술인데 말이에요 ㅋ
맨살이나 천때기 입고 싸우는 요즘시대에는 더 위협적이고 더 현실성있는 것 같은뎅
박제 24-08-08 13:12
   
펜싱이나 태권도는 심판 개입이 그나마 적어서 아직 볼만함

문제는 유도  누가누가 벌점 안받기 게임이 됨
하관 24-08-08 15:58
   
팬싱검을 검도 같이 들고 하면 반칙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