눕방 방지룰 당연히 있어야죠
하지만 넘어지면 리스크가 너무 크니까 소극적으로 경기하는 느낌입니다

1번 넘어지면 주위 2번 넘어지면 감점-1 하면 큰기술 한번이라도 시도라도 해보죠
룰이 좀 바꼈으면 하는 입장입니다

이게 계속해서 꼼수가 생기더군요. 룰을 바꾸는데 바꿀때마다 전략적으로
선수들이 새로운 꼼수를 또 만들어서 경기를 운영하더군요..
바뀐룰에 맞춰서 유리하게 전략적으로 꼼수적으로 경기가  되는 측면이 있어요.

그래도 초창기에 비하면 많이 나아진거죠..
초창기는 얼굴 공격 점수가 짜고 점수를 주는것도 완벽해야 줬기때문에
선수들이 얼굴 공격 시도를 안하고 몸통찌르기 펜싱만 하고 있었으니깐요..

지금은 얼굴 공격 점수를 스치기만 해도 주는 이유가..
얼굴 공격 난이도가 쉽고 점수가 높아야 공격해서인 이유가 있죠..
아니면 리스크가 높은 얼굴 공격은 안하고 몸통 공격만 해서 더 재미 없어지는 측면이 있더군요

뒤돌아차기 기술 때문에.
한번 걸리기만 하면 상대방 ko고
실패해도 누워버리면 그만인 안전빵 사기기술.

특히 실력이 비슷한 선수끼리 싸웠을때.. 점수 앞서고 있으면
발차기 하는척 자빠지는걸 무한 반복하던 선수들도 꽤 있었죠..

https://www.youtube.com/watch?v=gWWrWLQdxyE

자빠지질 못해서 뒤후려차기 또는 뒤돌아차기가 시원하게 들어가지 못하는 측면은 있죠..
옛날 문대성이 시원하게 KO승리 했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맞음.
옜날 이 기술이 대세였을 때에 관중의 야유가 심했었음.
먼저 공격이 불리하기 때문에 서로 먼저 공격하라며 버티다가.
지금은 이제 패널티 생기면서 중심잃기 쉬운 이런 큰 기술은 불리하게 되어버렷음.

동작 큰 기술 쓰고 넘어지는 건 괜찮게 하면 어떨까요?

동작 큰 뒤후려차기 뒤돌아차기라고 하죠
이기술로 가장 많이 넘어졌고 이기술로 선수들이 예전에 시간끌기, 수비로 악용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