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의견이 갈리고 논란이 될수 있는 부분인데..
얼굴 가격에 스치기만 해도 고득점을 줘야지만 선수들이 얼굴 공격을 하지
얼굴 가격에 멋지고 강한 발차기가 완벽하게 들어가야지만 점수가 주어진다면..
선수들이 굳이 위험을 무릅 쓰고 점수가 잘 들어가지도 않는 기술을 할리 없겠죠..

그래서 현재 얼굴에 스치기만해도 고득점을 주는 식으로 변경된거고..
예전 규칙에서는 얼굴 공격을 거의 안하고 몸통 공격이 주를 이뤄서 더 답답했었죠..

선수들 수준도 세계와 평준화된 상태에 고수들끼리는 더 얼굴을 완벽히 맞추기란 힘듭니다.
실전과 스포츠는 다르기에 어느정도 한계점은 있습니다.

박진감 넘치면 좋지 

유혈이 낭자하고  픽픽쓰러지면 ufc인기 넘어설수도 있겠지

당연히 올림픽에서는 퇴출되는거고

그러면 안전한 버추얼 태권도로 가죠

그건 너나 하고

발펜싱이니 뭐니 하는데도 부상률이 가장 높은 종목이 태권도야

초딩논리 들이대지 말고 현실을 좀 봐라

말투가...쯪쯪

옛날 태권도 보세요 헤드기어도 없이 풀파워로 발차기해요
올림픽이라 점점 안전하면서 공격적으로 바뀐겁니다
경기장도 좁아지고 넘어지면 경고 1점감점되고
원래 경고2번당 1점이었음
지금은 심판이 붙으라는 사인이 안나올 정도로 충분히 공격적입니다
점수도 5점까지 가능해서 역전도 가능하고 뭐 어떤 박진감을 원하시는건지?

뭐..욕심이죠
우리나라 국기 태권도니까  조금더 조금더... 하는거죠

다른건 다 좋은데 앞발을 계속 들고 컨트롤하는것만 못하도록 어떻게 수정하면 괜찮을듯해 보입니다.
요거땜에 태권도가 예능이되는거 같음;

격투기 종목 올림픽 가면 노잼 되는 거 태권도 뿐만이 아닙니다. 이번에 보니까 그나마 태권도가 유도보다 재미는 더 있네요.

유도보단 태권도가 재미있음.. 그리고 펜싱은 재미있던대..

올림픽 정식 종목은 아니지만 파워태권도 재밌더군요 격투기 게임 처럼 게이지바 있고 3명인가 나와 서로 태그하고 그러더군요.

정도의 문제죠. 안그래도 부상이 많은 스포츠인데 지금보다 더 과격하게 한다면 재활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발차기는 펀치의 3배의 위력이라 얼굴에 맞으면 권투선수들이 받는 데미지의 통상 3배의 데미지를 입게 되고
발차기끼리 또는 무릎끼리 부딪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 
관절이 돌아가는 부상,
점프하면서 발차기하는 통에 시합중에 수십번은 발생하는 낙하로 인한 부상까지...

태권도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한 스포츠입니다.

헤드기어 없이 발차기 하는 격투기에서 제대로 맞은 선수 기절하는거 본 사람은 올림픽에서는 헤드기어 쓰는게 낫다고 말합니다 [기절할때 정말 사람 표정이 프려지고 픽 쓰러짐 엄청 잔인해요]
올림픽은 어린 애들까지 다같이 보는 경기라서 피터지고 잔인하면 안되긴 해요
그래서 유에프씨나 이종격투기는 그냥 자기들 연맹 만들어서 올림픽 종목으로 선정 안돼도 독자적으로 활동하는 거고요

태권도에서 그런 익스트림이 보고싶으면 태권도 관련해서 그런 종목을 따로 신설해서 연맹만들어서 하는 브라질 태권도 격투기 보세요 태권도 기술만으로 격투기 하는데 님이 원하는 보호장비 없는 격투대결임

태권도는 기본적으로 발이 주무기라.. 제대로 맞을경우 팔과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큰 데미지가 가죠..  박진감 있게 경기하게되면 부상 많이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