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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8-08 20:43
만약 내가 태권도 관계자라면..
 글쓴이 : 베지터1
조회 : 743  

이번 올림픽에서 태권도 티비에 중계해주는건 일단 다 봤는데요.

예전처럼 발 펜싱처럼 껴안고 제기 차듯이 하는건 없네요.
상대방 몸에 터치하고 카운트 올리면 무효라서요.

울나라 여자 선수 보니까 발로 차고 껴안고 또 차고 껴안고 반복하네요.
아무래도 태권도는 일정거리 이상 떨어져야 발차기를 할 수 있으니까 먼저 발차기 한후에는 상대가 역공 들어오니 기회 안주려고 껴안는거죠!!


내가 태권도 규정을 뜯어고칠 권한을 준다면 

1.일부러 껴안으면 무조껀 경고(-1) 주는걸로 바꾸겠네요.
태권도는 발차기 후에 자기 몸도 컨트롤이 잘 안되니까 손으로 미는 행위는 인정!

2. 위에 1번만 손봐도 훨씬 재미있을 거 같고
큰 점수차이 나면 이기는 놈이 뒤돌려차기 5점짜리 안맞으려고 도망댕기기 바쁜데
이경우 노란카드 말고 오렌지카드 같은걸로 1번은 경고 2번째는 이기고 있어도 패로 바꿔도 좋구요.

또 현재 - 소극적인 경기시 : 경고 10회 또는 감점 5회 패배 -> 감점 10회 패배로 일원화

경고 4~5회 경고패로 바꾸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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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뜨 24-08-08 20:57
   
그냥 갑옷 풀로 갖추고 막 싸우게 하죠
초록냥이 24-08-08 22:00
   
그냥 안면주먹, 하단발차기 가능하게 하면 됨.
그럼 쉽게 근접 못함.
다 태권도 품새에 나오는 것들이기도 함.
고동이 24-08-08 22:44
   
몽키킥 스콜피온킥  다 금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