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우승은 과거도 그렇고 이번대회도 그렇고 앞으로도 미국이 계속할 것입니다. 중국과 미국은 여전히 차이가 많이납니다. 종합스포츠 파워는 금메달수보다는 전체적인 메달갯수로 판단해야 합니다. 물론 메달 50개냐 55개냐 이런 수준은 실질적인 차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그런 정도는 매 대회마다 들쑥날쑥하기 때문에 오차의 범위죠. 하지만 그 갯수가 20-30개 이상씩이 매번 반복된다면 이건 두 나라간 차이가 난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엘리트스포츠라는 뽕맞는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하고는 동일기준으로 비교하면 안되죠. 중국은 뽕을 맞으면서도 저정도라 인정하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