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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8-14 05:43
이젠 라면도 찬물파 뜨거운물파로 나뉘나~
 글쓴이 : 해피빵12
조회 : 687  

찬물 라면 논란.jpeg

찬물 라면 논란1.jpeg

참.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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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남자 24-08-14 06:32
   
보통 물올려놓고 불피운다음에 그사이에 라면찾고 봉지뜯고 스프빼고 면꺼내서 넣지않음?그사이에 물에 거품올라오면서 끊어올라하는데..
골리앗 24-08-14 06:41
   
맛은 모르겠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귀찮아서 옛날부터 찬물에 넣었지요
     
흰눈사이로 24-08-14 09:15
   
찌찌뽕이염~
응..
ㅋㅋㅋㅋ
merong 24-08-14 08:16
   
Case #1 : 냄비에 물 투입 - 불을 켠다 - 라면을 가져온다 - 뜯는다 - 스프를 꺼낸다 - 스프를 넣는다 - 물이 끓는다 - 면을 넣는다.
Case #2 : 라면을 가져온다 - 뜯는다 - 스프를 꺼낸다 - 스프를 넣는다 - 냄비에 물 투입 - 불을 켠다 - 물이 끓는다 - 면을 넣는다.

그냥 순서만 다른거. 물이 끓는 동안 라면을 뜯어서 스프랑 재료들을 넣느냐, 미리 준비해서 한번에 넣느냐 차이.
시간 절약 같은건 없다.
뭐, 요샌 물 금방 끓는데 저게 뭔 차이냐 싶기도 하다.
     
산사의꿈 24-08-14 10:00
   
이게 맞는 거 같음 과거 화력 약할 때야 끓는 다음 넣어지
요새는 화력이 좋아서 같이 넣고 끓여도 금방 끓어서 의미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