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형식을 이용한 스토리텔링 광고들이 넘쳐납니다.
제약사가 광고회사에 광고를 의뢰하면 광고업자는 스토리텔링을 만듭니다.
내용은 블로그 형식으로 개인의 체험담인 것처럼 만들어 주는데,
내가 무슨 병에 걸려서 엄청 고생했다. 병원이란 곳은 다 다녀봤는데, 돈만 깨지고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직접 해외 논문들을 찾아보니, 해결책이 나와 있었다. (해외 논문 나열)
어떤 특정한 성분을 섭취하면 치료가 되는 것이기에, 나도 그 성분을 구해서 먹었더니 완치가 되었다.
그런데, 국내 시판중인 어떤 약에 그 성분이 들어있으니, 그 약을 사서 복용하면 된다.
(그러나 실제로 그 효능은 검증 되지 않은 것이죠)
대충 이런 스토리..
그 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혹 하기 쉽게 요즘 유행하는 스토리 텔림 기법을 잘 활용하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