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잡담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4-08-14 12:16
요즘 광고 수법들이 참 교묘하네요
 글쓴이 : 마니아7
조회 : 564  

블로그 형식을 이용한 스토리텔링 광고들이 넘쳐납니다.

제약사가 광고회사에 광고를 의뢰하면 광고업자는 스토리텔링을 만듭니다.

내용은 블로그 형식으로 개인의 체험담인 것처럼 만들어 주는데,
내가 무슨 병에 걸려서 엄청 고생했다. 병원이란 곳은 다 다녀봤는데, 돈만 깨지고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직접 해외 논문들을 찾아보니, 해결책이 나와 있었다. (해외 논문 나열)
어떤 특정한 성분을 섭취하면 치료가 되는 것이기에, 나도 그 성분을 구해서 먹었더니 완치가 되었다.
그런데, 국내 시판중인 어떤 약에 그 성분이 들어있으니, 그 약을 사서 복용하면 된다.
(그러나 실제로 그 효능은 검증 되지 않은 것이죠)

대충 이런 스토리..
그 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혹 하기 쉽게 요즘 유행하는 스토리 텔림 기법을 잘 활용하고 있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대한민국 성인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파스토렛 24-08-14 12:19
   
식약처 신고하면 신고자 포상도 있고 결과도 빨리 받아 볼 수 있어요

먹는 거 특히 약 가지고 장난 치는 넘들은 사형 시켜야 합니다.
정의기사 24-08-14 17:21
   
한국인은 100% 모두  사기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