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시대인 구한말이 그토록 그리웠나요.
아니면 그 이전 실제 노예시대인 조선후기가 더 그립나요.
현재 아프리카 최빈국만도 못했던 후기의 조선은 자랑스러울 이유가 없죠.
이승만이 독립운동가의 대장이기는 했지만,
이런 부분조차 부정하지는 않았어요.
일제시대는 경제발전을 둘째로 치고,
노비제도가 완전히 사라진 상황이였죠.
이 단 한가지 만으로도 이완용은 고종보다 나았구여.
지금도 구한말같은 노비국가가 현재의 북한입니다.
그 나라가 그렇게 부러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