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양인 처럼 10억 빨간 버튼이요^^
돈이 아주 많다고 행복한건 아닌것 같아요.. 재산 많은 사람들도 많이 자.살하고 불행한 사람 많죠..
행복은 자기 안에 있죠..

그럴바에 안전빵으로 10억 먹는게 이득이죠..
1000억 눌렀다가 실패하면 두고 두고 후회가 남을것 같습니다.
1천억을 한국인들이 많이 선택한거 보면 물질만능주의가 심한것 같네요.

안 받겠다 하시는 거면 모르겠는데 확실한 10억 받겠다 하시고선 물질 만능주의를 비판하시다니요. 확실한 물질 보상을 받느냐 불확실한 물질 보상을 시도해 보느냐 딱 그 차이고 어느 쪽이든 버튼에 마음이 가는 순간 이미 돈의 노예에 해당 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날려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니까 50% 가챠를 선택하는 측면도 있고요. 그리고 진지하게 비판한 건 아닙니다. 웃자고 하시는 말씀, 웃자고 트집 잡아 본 거에요.

돈이 필요한건 맞지만^^ 절대조건은 아닙니다. 필수 조건이죠.. 돈이 필요하단 사실 자체를 부정한적은 없습니다.
적당하게 먹고 살만큼의 돈만 있으면 인간은 충분히 행복할수 있죠..
가만 보면 남과 비교하며 치여 사는 한국인들보다.. 허름한 나무 판자 집구섞에 사는 필리핀 사람들의 미소가 더 행복해 보일때도 있을정도 입니다.^^

물질은 적당히 필요하지만 물질만 가득하다고 행복한것도 아니죠.. 너무 심하면 오히려 행복을 망칠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니었지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개인마다 가치관은 다를수 있어서 정답은 없고 개인 성향 차이일뿐이죠^^ 생존 본능이 유난히 발달한 사람들도 존재하니깐요..
한 미국 교수가 설문 조사 결과를 학생들에게 보여주며 강연한걸 봤는데..
타국 사람들은 우선 가치를 1위 가족 2위로 돈을 뽑았는데.. 한국인만 1위가 돈 2위로 가족을 뽑은 결과를 보며 씁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람을 이상하게 몰아가시는 것 같지만 좋은 뜻으로 한 말로 이해하겠습니다.

아 중용이형님께서 그렇게 생각한다는게 아니라^^ 사실..
다른 사람들이 봤으면 해서 더 장황하게 적은 글이기도 합니다. 너무 오바하긴 했네요..

농담반 진담반으로 건낸 말을 혼자 너무 진지하게 받아쳐서 무안 하시겠네요.. 이해 부탁

그렇게까지 말씀해 주시니 이해가 다 됐습니다.

50%확률의 공짜 뽑기권. 안 누룰 수가 없군요. 어차피 없던 돈. 실패해도 사실 손해는 없음.

초록버튼!

빨간 버튼 누르면 세금 안떼도 서울 마용성에서 4인 가구 살만한 집도 못삽니다.
아니 마용성 아니여도 그 주변도 못사는 것은 비슷합니다.

10억으로 생활이 바뀌는 것은 맞지만 조금 바뀔 뿐이죠.
저라면 1000억이 아니라 100억이라고 해도 100억 고를 것 같습니다.

실제론 10억 100퍼 생기는 빨간버튼이 다수일껄로.

전반적으로 속마음을 감추는 기만류... 처세술. 이딴걸로 포장되는 뭐라해야되나. 꼼수 개수작에 도가튼것들이 전반적으로 많음..
일본인에 비해 직선적이다.. 그것도.. 걔들보단 그렇단거지... 본질은 그렇게 몰아가는거. 왜냐면 아니기때문. 아닌거 본능적으로 알기때문의 본능적 반작용
으로 보기때문

고로.. 뭐 겉으론 천억한방 멋진 위험부담.. 타령하지만 막상실제는 10억이 절대다수일거.. 그러면서 속으로 ㅋ 인간이 그렇지뭐... 천억 아둔한것들...이렇지 않을까.. 싶다

너무 언밸런스해서 10억을 골라도 후회할 것 같음

본인이 보유한 저축자금이 10억이라는 돈으로 급격한 만족감을 느끼냐 못느끼냐의 따라 갈릴듯한 문제인거 같네요

한국인은 어차피 안줄꺼 아니까 고민안하지.

장원영이 사귈래. 100억받을래같이 유치하고 무의미한 질문

없어도 그만  이란 생각으로 초록 버튼 ...

만약 받는다 해도 대부분 기부 할 듯

10억은 있으나 없으나 큰 의미가 없어서 1000억은 되야쥬

당근 빨강색 아님??
확정된 10억을  꼴랑 단추 한번 쪼우능 재미에
태운다고??  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