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를 교체하든, 휠을 바꾸든, 타이어를 바꾸든, ...
암튼 휠근처에 뭔가 변화가 있거나, 정비를 받게 되면 8~10만원 정도 꾸준히 지출되는 휠얼라이먼트.
공업사든 타이어사든 발란스를 맞추기 위해 꼭 해야한다니까, 아무생각없이 필수라 여겨 해왔는데,
공업사의 인건비가 비싸 직접 집에서 웨만한건 죄다 수리를 하는 해외에선 중요하게 생각치 않는 것 같네요.
지인중에서도 어차피 수리를 하든 교체를 하든 차몰고 다니면 알아서 발란스가 맞춰지고, 사람의 인원과 착석위치에 따라 매번 변화되고, 방지턱 한번 넘어도 충격에 변화되는데 휠얼라이먼트를 굳이 할 필요가 있냐고 하고.
생각해보니, 어차피 공업사 들어가면 돈나가니 아무생각없이 해왔던 불필요한 항목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휠얼라이먼트 꼭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