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잡담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4-08-30 11:02
의료민영화 찬성 논란 장성인 교수, 건보연구원장 임명
 글쓴이 : kwindK
조회 : 1,361  


드디오 본심을 드러냈군 ㅡㅡ

똥이 사방팔방  뿌려지네 어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박수세번 24-08-30 11:04
   
내 예상이 맞네,, 아니 모두의 예상이었나?
스트릭랜드 24-08-30 11:08
   
나라가 산으로 가는구만

나라를 철저히 망가뜨리네
마니아7 24-08-30 11:43
   
전공의 들이 깊은 뜻이 있었던듯
neutr 24-08-30 15:44
   
의료민영화를 무슨 건강보험제도의 폐지 이런 극단적인 것으로 보고 절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던데.

의료민영화는 별거 아님.
그냥 높아지는 의료비용을 건강보험에서 보장하는 것이아니라 본인 부담을 높이는 것임.
지금은 응급실 정도를 그렇게 하겠다고 하지만 이게 확산되면 사람들은 당연히 민영의료보험 가입을 하겠지.

그렇게 민영보험의 보장 범위와 비율이 올라가는 것도 의료민영화고.

나중가면 영리병원과 의료채권도 활성화되고 VIP를 위한 의료서비스도 차별화가 가속될 것임.
이건 소득격차, 빈부격차 심화되는 시대 그리고 의사들의 집단화로 인해서 조금씩 확대될 수밖에 없다고 봄.

의사 증원 없이도 언젠가는 재정 고갈로 저렇게 되리라 보는데
의사 정원 대폭 확대가 이런 현상을 가속 시킬까? 아니면 아무 영향이 없을까?
난 전자라고 봄.

그니까 무언가를 해결하겠다고 의사를 대폭 늘리면 그 대가도 반드시 뒤따르고
그걸 부정하기 보다는 의사 증원이 확실히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보여줘야하는데
효과는 입증이 안되고 부작용은 부정해버리고.
니에루 24-08-30 17:19
   
2월부터 주구장창 의료민영화가 점마들 목적이라고 노래를 불렀건만... 파업도 아니고 사직한 전공의들을 돈에 미친 의사자격도 없는 것들이라고 폄하하던 인간들 다 어디갔나?
일중뽕싫어 24-08-30 17:52
   
전 세계에서도 가장 선진적인 의료 제도를 가지고 있는 우리 나라인데 이제 윤 정권 민영화 작업 시작하는구나.
이 ㅅㄲ들 민영화 하는 이유는 하나임. 보험 회사 배 불려주고 나중에 보험 회사 임원으로 들어갈 수 있거든요.
그리고 부자들은 민영화를 하든 뭘 하든 돈이 많으니 전혀 문제 없고..
결국 돈 없는 사람들만 ㅄ 되는 건데 특히 노인분들.. 윤정권 50% 이상 지지해 주고 있는 노인분들 이제 약 500원에 못 드시고 정형 외과도 2천원 안됩니다. 본인들 스스로 자초 하신 일이니 나중에 또 더민주 욕하지 마세요.. 이 ㅂㅅ 노인네 ㅅㅂ넘들아..!~~~
A톰 24-08-30 22:36
   
저녀석도 머리가 돈맛으로썩은거 같은게, 유럽의 의료체계와 미국의 의료체계에대한 폐해를 전혀 모르는것처럼 지꺼리는거 같아. 우리와 대만이 전세계에서 가장 본보기 삼을 의료복지를 향해가고 있었는데 그걸 망치려 하고 자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