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가 어딜가나 많다.사람들이 그냥 막버리는 것 같다.
여긴 분리배출도 하지 않는다. 재활용도 안하는 것 같다.
주택가, 길, 야산, 공터, 어디든 눈살 찌푸리는 쓰레기가 넘쳐난다.
생활쓰레기 뿐 아니라 폐오토바이, 폐자동차, 폐가전 등 커다란 쓰레기도 그냥 아무데나 방치하고 어딜가나 보인다.
이렇게 어딜가도 쓰레기가 눈에 많이 띄는 이유가 정부의 제도가 부실한 탓인지 국민의식이 후진적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심하게 많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한국은 청소공무원들도 심심치 않게 눈에 띄고 청소차들도 청소작업하는걸 자주 보는데
이나라는 청소작업을 많이 안하는 것 같다..거리에 쓰레기가 있어도 작업을 안하면 늘 그자리에 있을수 밖에...
이게 말레이시아만 그런건지 다른 태국,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등등 동남아 나라들이 대부분 이런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