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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9-02 05:42
우리나라 성씨(姓氏)탄생의 비화(秘話)
 글쓴이 : 밥밥c
조회 : 896  

조선조 초기 우리나라 성씨는 전체 인구의 10% 정도에 불과했다, 유랑민이거

나 원래의 천민들은 조선 말기까지 성(姓)이 없이 떡쇠, 돌쇠, 마당쇠, 개똥이,

 삼돌이, 오월이 유월이, 향단이 등 이름으로만 불리었다. 1909년에 일제가 민

적법을 시행하여 유랑민이나 노비들에게도 원하는 성씨를 주어 호적을 만들

게 했는데, 인기가 있던 성씨가 金,李,朴,崔,鄭, 姜,趙,尹,張,林씨 등 지금의 10

대 성씨였다. 그런 양반성씨를 천민들에게도 마음대로 쓰게 한 것은 양반씨족

들의 단결을 약화시키는 일제의 술책이 숨어 있었다. 





실제로 김해 김씨는 450만이죠.

부산 인구수보다 많아요,.

그리고 이들의 최소 90%이상은 이완용이 만들어준 겁니다.

이완용도 사실 '동학'의 요구에 들어준 것일 뿐이구여.

당시 족보를 받았던 사람들은 최소 60프로는 이완용에게 받았는데,

뻔뻔스럽게 자신이 왕의 후예라고 우깁니다.

물론 이완용이 그렇게 하라고 했기에 문제는 없었죠.

본문에도 있듯 , 이완용은 양반이 싫어서 노비를 양반으로 족보를 바꾼것이

그렇게도 문제가 될까요.

실제로도 이완용은 자신의 친부모를 말한적이 없죠.

그냥 친부모는 가난했을 뿐이였어요.

양자가 되는 것을 선택해서 현재 이완용이 된 겁니다.

이완용 또한 신분세탁으로 '우봉 이씨'가 된 것이든요.

솔직히 부모 원망도 많이 했을 거에요.

최소한 자식을 팔정도로 가난했거든요.



자신이 신분세탁 해봤기에 남들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요.

그리고, 그는 거짓말을 하지도 않았구여.

이완용은 자신의 진짜 부모의 성과 이름을 물어보지도 않았을 것 같은데,

물어봐여 결국 뻔하죠

설마 양반인데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할 가능성은 없을겁니다.

실제로 이완용의 생활기록에는 '소극적' ,'내성적'으로 기록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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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럴수가 24-09-02 08: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소설은 참 잘도 만들고 믿고
그리고 막 이런데 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니가 종넘의 자손인건 확실한듯 ㅋㅋㅋㅋㅋㅋㅋ
왕호영 24-09-02 08:28
   
뭐래는겨;; 근데 현 시대에 실상 제사 제대로 드리는 집안말고는 성씨 의미가 있나 싶음 개성왕씨도 본적은 개성이라 우리가 제사는 한다지만 막상 통일뒤에는 개성쪽 사람들이 본가라;
이러럴수가 24-09-02 08:31
   
그리고 삼국시대 벌써 이미 성씨가 있었고 그 이전 시대부터 있었던 기록이 있는데 깡그리 그 역사를 부정하고 싶은 매국 토왜 왜완견의 소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럴수가 24-09-02 08:33
   
하긴 쪽본은 이름도 성도 없었지

개똥이 소똥이 돌쇠 마당쇠라고 부른 건 한반도 인들이 아니라
쪽본 섬나라 왜넘들이였지 ㅋㅋㅋ

백제가 망해서 넘어가니
그때서야 이름 지어달라고 해서

너 어디사니?
하니까 저기 밭가운데요.. 해서 다나까 아니면 나카타 라고 하고
넌 언제 태어났니?
하니까 아침에요 해서 아사코 라고 해준건 뭐 ㅋㅋㅋㅋㅋ

하여간 지들 쓰레기 같은 역사를 한국에 뒤짚어 씌우는 것은

쪽본 짜장 둘 다 비슷해 ㅋㅋ
감을치 24-09-02 08:45
   
이 ㅈㅂㅅ은 얼마전부터 이완용 찬양에 열을 올리네 등신 ㅋㅋㅋㅋㅋㅋ
느그 좆본이나 성씨 ㅈㄴ 추잡하게 주어진 거였지 등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좆본의 성씨 기원
木下(기노시타) - 나무밑에서~~~.

山本(야마모토) - 산 속에서 만난 남자의 씨.

竹田(다케다) - 대나무 밭에서 작업을 한 아이.

大竹(오타케) - 큰 대나무 밑에서 ~~~.

太田(오타) -콩밭에서 ~~~.

村井(무라이) - 시골 동네 우물가에서 ~~~.

山野(야마노) - 산에서 인지 들판에서 인지 아리쏭 ~~~.

川邊(가와베) - 거시기 끝내고 고개를 들어보니 개천이 보여서~~~.

森永(모리나가) - 숲속에서 오래 만난 남자의 애.

麥田(무기타) - 보리밭에서~~~.

福田(후꾸다) - 복많은 밭에서~~~

그중 특히 ''''밭 전(田)'''' 자가 많은 것은 논에서는 할 수 없어
     
감을치 24-09-02 08:47
   
그딴식이면 느그 좆본 성씨 기원은 이따구임 ㅋㅋㅋㅋㅋㅋㅋ
          
이러럴수가 24-09-02 11: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요 지들 이름 만든 기원은 생각안하고
어딜 덮어 씌우고 싶어서 저 개난리인지 ㅋㅋㅋ
체사레 24-09-02 09:26
   
아니 토왜 댕댕이 무타구치 밥밥이네 간만에 개소리를 써놨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