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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9-02 10:38
박원순 1100억 쓴 세운상가 공중보행로 ‘철거’…이유는
 글쓴이 : 대문깨
조회 : 615  

박원순 1100억 쓴 세운상가 공중보행로 ‘철거’…이유는 (naver.com)

감사원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사업 추진 당시 서울시는 공중보행로 설치 시 매년 10만5440명이 지나다닐 것으로 예측했으나 개통 이후 실제 보행자 수는 그 11% 수준인 1만1731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원순은 역사상 최악의 서울시장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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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세번 24-09-02 10:40
   
그렇다고 철거하는 이유는?
철거업체 굶어죽을까봐?
     
대문깨 24-09-02 10:45
   
세운상가 지구쟈체를 철거하는거임

공원화 하려고
          
박수세번 24-09-02 10:59
   
아 세운상가.
딴덴줄 알았네.
그건 치워버려야지
merong 24-09-02 10:46
   
세운상가를 살리려고 만드는 계획을 세운건데,
저거 공사하는 동안 오세훈이 시장되면서 그 동네 상권을 싹 다 죽였잖음.
요새 그 동네 가는 사람 있음?
용산도 마찬가지임. 개발한다고 그러더니 지금은 그냥 유령도시 된거 같음.
오세이돈은 물과 관련된거 아니면 아무것도 안함.
하든 안하든 전부 망하고 있지만.
     
대문깨 24-09-02 10:49
   
세운성가는 진작에 철거해야됐는데

박원숭이 보존이지랄한거야 빡통아 ㅠㅠㅠ

구룡마을도 보존하자고 할꺼?
          
나는나비다 24-09-02 22:47
   
너 최근에 세운상가 가본적 없지?
디비디비딥 24-09-02 10:48
   
1400억 쓴 세빛둥둥섬은 이용자가 몇이나 되냐??
archwave 24-09-02 10:55
   
애초에 예상되었던 하루 289 명 이용객 갖고 공중보행로 만들었다는 것도 기가 막힐 일인데,
실제로는 하루 32 명에 불과.

하루 289 명 ( 연간 10 만 5440 명 ) 이용이 예상된다는 것이 당시에 발표가 되었어도
공중보행로 계획이 진행되었을지도 의문입니다.

예상 숫자가 발표 안 되었다 해도 문제고, 발표되었는데도 추진되었다 해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