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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9-03 11:15
한국의사들은 말티즈(몰티즈)와 비슷
 글쓴이 : 외국뽕처단
조회 : 774  

소형견이면서 자신을 대형견이라고 생각하고 
힘도 없으면서 성질만 더러움.

압도적 공권력에는 굴복하고 온순함.
그러나 민주주의의 탈을 쓴 현 한국제도 아래서는 압도적인 공권력을 행사할 길이 없음.

현 의사제도는 일종의 독과점 형태임.
사람의 목숨이 그만큼 중요하니 그런 것을 용인하는 것이고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이니 최소한의 양심이 있을 거라는 개화기식의 안일한 생각을 한 것이 패착이었음.

의사들 보다 머리 좋은 수학자 물리학자들도 총인원수를 제한하지 않음.
의사들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개억지 혜택을 누려왔는지 이걸 보면 알 수 있음.
과거에는 의사교육에 돈이 많이 드니 수요와 공급을 정확히 맞추자는 억지가 가능했지만
정보화 시대 요즘 사실 맘만 먹으면 저비용으로 양질의 의료인원을 찍어낼 수 있음.

현재 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은
한의사 치의사 간호사 등을 단기간 재교육 시켜 응급의사로 활용하는 방안임.
일종의 전시체제임.
그러나 구하라법도 7-8년 걸려 통과시키는 한국의 같잖은 "민주주의"로서는 가망이 없음.

그냥 복지부동, 온국민이 공무원화 됐음.
상대당 의견이 아무리 좋아도 자기들 당리당략에 안 맞으면 퇴짜이고 조금이라도 지연시켜 이득을 얻을 수 있으면 반려됨.
한국은 역동성을 잃었고 아직 선진국도 아니면서 민주주의 선진국의 온갖 병폐를 떠 안았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울분의 민족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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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사냥꾼 24-09-03 11:17
   
그럼 본인은 응급으로 아프던 말던 응급 의사 및 전문의 한테 치료받지마시길
     
외국뽕처단 24-09-03 11:20
   
"아프든 말든"이다, 촌년아.
대도오 24-09-03 11:35
   
간호사는 몰라도....
치의사, 한의사를 응급의사로 활용하는 건...

야구 선수들 모아서 축구팀에 출전 시키는 겁니다.
간호사는 풋살 선수를 축구장에 투입하는 정도는 될 듯..
     
외국뽕처단 24-09-03 11:39
   
치의사는 전시체제에서 의사로 활동해야 함.
한의사는 좀 더 많은 교육이 필요함.
사실 나는 한의학 자체를 인정하지 않음.
한의사도 양의사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사실 어느 정도 받고 있음)
안 하면 한의학은 그냥 미신임.
현재로도 한의사들이 의사의 자질은 있다고 생각.
김석현절친 24-09-03 12: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매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석현절친 24-09-03 12:09
   
치과의사 재교육해서 응급현장에 투여하는거나

그냥 지나가는 아무 일반인중에 똑똑한 애 교육시키는거나 1도 다르지 않다ㅋㅋㅋ
     
외국뽕처단 24-09-03 12:11
   
ㅄ...
          
김석현절친 24-09-03 12:13
   
'현재 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딴 수준의 농담을 최상의 방법이라며 뭐 대단한 해결책을 떠올린듯 신나서

글 써재꼈을거 생각하면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뽕처단 24-09-03 12:33
   
'제치다'이니라, 문맹촌년아.
     
외국뽕처단 24-09-03 12:14
   
ㅄ아, 치과의사도 꽤 많은 약을 처방할 수 있는데 그것 막아달라고 청원해 봐.
그냥 천박하게 까칠하다고 생각했지 이 정도로 무식한 년인지는 몰랐음.
          
김석현절친 24-09-03 12:17
   
갈수록 태산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하찮은 일을 하고 있으면 타인의 전문성을 이렇게 얕잡아 볼까 ㅋㅋㅋㅋㅋㅋㅋ
               
외국뽕처단 24-09-03 12:20
   
전문성 꼴값하고 있네.
어느 똥통 의과대학이라도 나왔냐?
주제에 초전도체에 대해 주접떨고... 너무 웃겼음.
                    
김석현절친 24-09-03 12:23
   
너 의사지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 끼 지능검사하면 보노보 정도 나올듯 ㅋㅋㅋㅋㅋㅋ
                         
외국뽕처단 24-09-03 12:31
   
와!!! 보노보도 알고 ㅄ주제에 유식하네?
                         
김석현절친 24-09-03 12:33
   
당사자 본인보다 더 잘 알겠냐? ㅋㅋㅋㅋ
                         
외국뽕처단 24-09-03 12:34
   
촌년이 그걸 재치라고... 너무 웃김.
                         
김석현절친 24-09-03 12:36
   
니가 맞춤법 타령하기 시작하면

대충 말문이 막혔다고 해석한다ㅋㅋㅋㅋ

늘 그렇듯이 ㅋㅋㅋ
                         
외국뽕처단 24-09-03 12:41
   
너의 흐르는 눈물을...
파스토렛 24-09-03 12:12
   
지금 글쓴이 글에는 병원, 의사 , 정부의 문제가 혼합 되어 있어요

응급의학과 , 흉부외과 , 심장외과 , 소아과 의 불만은 의료 수가의 형평성 문제 입니다.

병원은 교육기관의 역할과 교육의 한계를 이야기 합니다.

정부는 국민건강보험의 재정 문제와 보건복지부의 예산문제로 인한 의료 수가의
현실 반영이 어려움을 말합니다.


단기간 교육을 시키려면 대학병원의 동의를 받아야 하며 , 교육부에 교육자료 및 교육등급을 받고
교육 시설에 몇명 정도가 교육이 가능한지 신고를 해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정부는 과 몰림 현상을 막기 위해 의료 수가를 병의 수술과 시술 난이도에 맞춰
형평성에 맞게 조정 해야 하며 , 재정을 만들어야겠죠


지금 문제는 원인은 방치 하고 결과만 바꾸려는 시도 때문입니다.
수술, 시술 난이도에 비해 많은 수가를 받고 있는 과는 낮추고
못받는 곳을 높이고 , 국가 의료시설을 만들어 정부가 직접 교육에 참여 해야 합니다.

민간에 모든 교육을 맞기면 또 어느 순간 지금 같은 일이 또 발생 합니다.
     
외국뽕처단 24-09-03 12:17
   
의사는 직업의 특성상 불만을 파업으로 해결해서는 안되는 직업임.
대부분의 나라에서 그럼.
소방관이 파업해서는 안되는 이유와 비슷.
군인이 파업할 수 없는 이유와 비슷.
의사들은 심각한 착각을 하고 있음.
자신들에게 주어진 특혜를 권리라고 생각하는 듯.
          
김석현절친 24-09-03 12:19
   
파업이 있었던 국가

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
               
김석현절친 24-09-03 12:20
   
멍청해서 찾아보지도 않고 옛날일이라 우길까봐 미리 이야기 해주면

전부 5년이내에 일어난 파업임^^
               
외국뽕처단 24-09-03 12:28
   
ㅄ아, 한국에서는 불법이야.
한국 외에도 불법인 나라 많음.
법리적 해석 외에 도덕성을 얘기한다면 합법인 나라에서도 도덕적으로는 용납되지 않음.
                    
김석현절친 24-09-03 12:29
   
니가 대부분의 나라라며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대표적인 민주주의 선진국의 예를 들어줬는데 왜 꿈틀하는거야 ㅋㅋㅋ

벌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뽕처단 24-09-03 12:35
   
니가 -> 네가
촌년아.
그리고 내가 불법이라고 했냐? '해서는 안되는'이라고 했지.
                         
김석현절친 24-09-03 12:38
   
라고 보노보가 말했습니다.
                         
외국뽕처단 24-09-03 12:40
   
보노보가 말을 할 수 있다는 촌년이 발광...
                         
김석현절친 24-09-03 12:41
   
너 같은 것도 말을 하는데^^
                         
외국뽕처단 24-09-03 12:48
   
너는 말을 못하고 짖어대던데?
          
파스토렛 24-09-03 12:25
   
제 글에는 의사를 옹호하거나 비호하려는 생각이 없습니다.

정부가 의사들에게 지금 처럼 끌려다니는 이유는
민간 병원에 의사들의 교육을 전부 맡겼기 때문입니다.

의사 면허로 충분히 견제가 가능 할지 알았던 거죠

의사 수 2천을 늘릴 생각이면 , 국립 병원 이야기가 맨처음 나와야 맞는 겁니다.
지금 글쓴이의 말처럼 타 과 의사를 교육시키려 해도 민간 병원의
교육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거죠

거기다 그 교육자들이 다 의사 입니다. ...

파업은 의사가 병원을 상대로 하는거고 지금 의사들의 행동은
직업 포기 선언 입니다.
               
외국뽕처단 24-09-03 12:36
   
견제가 가능함. 그냥 어영부영 찌질해서 못 하는 것일 뿐.
면허취소하고 재발급을 불허하면 배짱 부리는 의사 한 마리도 없음.
                    
파스토렛 24-09-03 12:45
   
2023년 캐나다로 빠져나간 응급의학과 단 한과에서 87명이 빠져나갑니다.

등록 과정의가 186명인데 그중 87명이 캐나다로 빠져 나간거죠

그 중 전문의와 의과대 졸업자도 포함 되어서 과정의만 빠져나갔다 볼 수 없지만
미국과 호주 로 빠져나간 숫자를 포함하면 심각한 상황 입니다.

의사들은 대한민국에서 엘리트 집단에 속합니다.  국가 자산으로 지켜야죠
통제의 대상이 아닙니다.
                         
외국뽕처단 24-09-03 12:52
   
어쩔 수 없음.
첨단과학기술인들 빠져나가는 것에 비하면 약과임.
그런 것 감수하고 강압적으로 찍어누르면 온순해지는 샌님들이 의사밈.
외국의 경우 국가에서 투자한 돈을 회수하기도 함. 국내재산 몰수, 재입국불허등의 방안이 있음.
외국뽕처단 24-09-03 13:08
   
참고로 치의대에서 배우는 일반의학은 의대 1,2 학년 수준임.(6년제 의대의 경우 3,4학년)
해부학, 생화학, 병리학 등등...
전시에 치과의사들이 간단한 치료등에 동원되는 게 무리가 아님.
파스토렛 24-09-03 13:14
   
지금 정부가 전국 최대 규모의 암센터,중추신경센터,응급외상센터를 갖춘

국공립 대학병원을 짓는다고 발표하고, 총 3개를 지방에 만든다 하면
(기존 대학 통폐합 포함 )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금의 난리는 어느 정도 잠잠해 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의사들이 돈에 미친 인간이라면 돈을 보여주면 됩니다.
병원들이 인원을 못 늘린다고 하면 너희 필요 없다고 말하면 됩니다.
정부 재정이 빵구 라면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국민의 건강권과 노후를 위해 과감히 투자 한다 말하면 됩니다.

정부 정책의 설득과정은  이런 방향성을 가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하관 24-09-03 13:40
   
빨리 탄핵해서 새로운 대통령이 다시 협상하는게 면분도 생기고 맞는 방법이다.
그때도 의사들이 이렇게 나오면.. 정말 명분 없고.. 다 같이 망하는 거고..
안알려줌 24-09-03 17:49
   
AI 도입으로 간단한 거나 진단 확률높은 처치 컷하게 하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