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취는 인정해야 겠지만 오히려 외국 얘들은 그런 신파적 요소를 신선하고 좋아하는 부류가 많던데
워낙 다양한 인간종이 존재하니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수 가 없겠죠.. 하지만 이미 결과가 말해 주고 있듯이
님의 갠 의견은 흥행에 아무런 영향도 줄 수 없다는게 팩트인 듯 합니다..ㅋ
반도, 신과함께 급으로 막 울고불고 질질짜는건 저도 뭐 짜증나긴 하는데
승리호급 이정도 신파는 봐줄만하지 않나? 솔직히 한국영화 특성상 신파를 완전히 배제할수없는 환경임. 이미 한국영화의 클리셰가 되어버렸음.
그래도 신파를 좀 넣는게 인기나 흥행에 도움이 되니까 넣는거지 손해날짓을 할린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