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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22 21:00
일본 르네사스 화재로 타격이 큰가봄
 글쓴이 : 축신
조회 : 1,670  


르네사스는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사이타마현 나카공장의 생산을 재개하는 데 최소 한 달이 걸릴 것이라고 22일 발표했다. 또 제조에 2~3개월이 소요되는 반도체 공정 특성상 공급을 정상화하기까지 3개월 넘게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시바타 히데토시 사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생산 중단이 반도체 공급에 큰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나카공장은 르네사스가 일본에서 운영하는 9개 공장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르네사스 전체 반도체의 40%를 여기서 생산한다. 이 중 60%가 차량용 반도체로, 도요타와 닛산자동차에 납품하는 물량이다. 이 공장은 2011년 동일본대지진 때도 3개월간 조업을 중단해 일본 자동차업계에 큰 타격을 입혔다.

지난 19일 새벽 발생한 화재로 인한 피해는 차량용 고성능 반도체인 12인치(300㎜) 웨이퍼(반도체 원료) 생산라인에 집중됐다. 르네사스는 “제조 중인 제품을 포함해 재고가 약 1개월치밖에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미·중 무역갈등과 코로나19 영향으로 발생한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망했다.

도요타와 닛산, 포드는 18~19일 일시적으로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닛산자동차는 미국 테네시주와 미시시피주에 있는 생산라인 일부를 멈춰세웠다. 멕시코에 있는 공장도 가동을 중지했다. 독일 폭스바겐은 오는 28일까지 포르투갈의 공장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혼다는 “르네사스 공장의 가동 중단이 1개월 이상 이어지면 반도체 재고가 바닥나 4월 이후부터 생산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도요타는 생산 차종을 바꾸는 한편 다른 반도체 업체의 제품을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미쓰미시UFJ모건스탠리증권은 올 상반기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른 세계 자동차업계의 감산 규모가 150만 대 안팎에 이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르네사스 화재로 생산 규모가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이날 도쿄증시에서 도요타 주가는 3.3% 하락했다. 혼다와 닛산자동차 주가도 각각 3.6%, 3.7% 떨어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5&aid=0004517379


도요타 직격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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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모의 21-03-22 21:01
   
니네 쌌으? ㅇㅅㅇㅋ
     
부분모델 21-03-22 21:04
   
이유없이



때...
qufaud 21-03-22 21:29
   
아무일 없어야 한달이지
또 올텐데 포기해라 도요타도 포기하고
담양죽돌이 21-03-22 21:32
   
화재도 한국인 소행.
분명 이런댓글 나올듯 ㅋ
고고싱 21-03-22 22:38
   
반도체 공장 불 난 곳에서 공장 다시 못 돌립니다.
그냥 새로 짓는게 빠르겠네요.

그냥 망한 듯...
기성용닷컴 21-03-22 23:42
   
잘한다~
카깅2 21-03-23 00:30
   
조선인이 공장에 불을 질렀다
저놈들 분명 저 얘기 나올듯
애니메이션 회사 화재때도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