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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23 00:02
경상도 말투 특징이 약간 화난 말투 같음.
 글쓴이 : 기타쉰
조회 : 376  

울 외할아버지가 진한 부산사투리 쓰시는 분이셨는데..

내가 꼬마일때 가끔씩 울집에 오실때 전화하시는 목소리 들어보면

싸우는 목소리처럼 들려서 내가 화내지 마세요.. 할아버지 하면은..

이거 화낸거 아이다..... 하셨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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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디 21-03-23 00:03
   
마~ 내 싸운거 아이다.
이러셨을까..ㅎ
짤몬 21-03-23 00:05
   
화낸건 아니지..빡친것뿐이지..ㅋㅋㅋ
깐족깐족 21-03-23 00:19
   
음.. 요즘은 늘 신경쓰임!! ㅡㅡㅋ 진짜 화내는것 같음!!
하아.. 내려놓고 얘기를 하다가도.. 어느 순간 파이터가 되어 있음!!
세임 21-03-23 00:19
   
회사에서 회의를 하면 팀원들이 꾸중을 받은 기분이라고 하더군요. 나도 힘들었음
냐옹만세 21-03-23 00:22
   
부산 경남 사투리가 좀 글코 이건 인정..(경남토박이임)
대구 경북은 부드러운데... 억센 부산경남 사투리 듣다가 대구 아가씨 사투리 들으면 걍 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