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하던 가게에 새 알바 여자애가 들어왔음.
대학 신입생 통통한 친구였음.
단 둘이 일하는 날
홀 청소 하고 카운터 앉아서 그날 필 담배 말고 있었음.
새로 온 친구가
"오빠 그거 뭐야! 대마야?!!"
"미쳤냐 일하면서 대마를 피우게. 담배야 담배"
"우와 담배도 말아펴? 어머 오빠 케이스도 너무 이쁘다"
"이게 싸게 먹혀서 가난한 오빠는 이렇게 피운다"
"오빠 나도 말아봐도 되?"
알바녀가 카운터 안 으로 들어와
의자에 앉아 있는 내 앞으로 와
카운터에 있는 담배를 말아보는데 마는 게 서툴러 개박살남.
앞에 서 있는 뒷태를 보니 통통해서 그런지 아주 실함.
"오빠 잘 안된다. 도와줘"
그래서 내가 뒤에서 두 팔로 안으며 말기 시작함.
말고 있으니 알바가 내 무릎 위에 앉아버림.
다 만 담배를 알바 입 앞에 갖다대며
"자 침은 니가 발라봐"
이후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