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국민들 사이에서 한국의 변혁(1961~2021)을 비교한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며 “우리는 미얀마의 미래가 (한국과) 같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미얀마는 독재정권 때문에 가난에 빠져 있다”며 “젊은이들의 애국심이 조국을 번영하게 할 것”이라고 적었다.
한국의 민주화는 주어진 것이 아닌 피와 눈물로 이룬 것이다.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미얀마 사람들은 민주화와 경제 성장을 동시에 이룬 한국을 본보기로 삼고 “우리도 할 수 있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