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엣날에 선친이 담배 꽁초를 털어서 가루를 모은 다음에 하늘하늘한 일력을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자른 일력 종이에 가루를 얹고 말은 후에 끝은 침을 발라 마무리하고 성냥으로 불을 붙여 피우시던 모습이 생각남.
필터는 당연히 없고.
196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