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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23 00:55
헬가설문) 경상도 여자에게 들었던 말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825  





경상도 여자에게 들었던 말을 고르시오



1. 문디자슥 머라카노

2. 챠라

3. 댓심더

4. 아입니데이

5. 미안한데 둘이 조용히 마실라꾸예

6. 오빠야 나 죽는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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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레띠 21-03-23 00:56
   
7. 오빠..오늘 우리집 비었데이~
     
헬로가생 21-03-23 01:00
   
어무이 어디 가싰노?
          
비알레띠 21-03-23 01:01
   
우리 엄마 오늘 부곡 하와이 갔다 아이가~ 얼른 온나~
피의숙청 21-03-23 00:58
   
1 2 6
화난늑대 21-03-23 00:58
   
7. 네다모쏠
     
인왕 21-03-23 01:02
   
오빠야~ 가 등판하면 어.떨.까.유?
헬로가생 21-03-23 00:58
   
부록: 오빠야 살살해라 나 무섭데이.
난민이라해 21-03-23 00:59
   
경기권에 살면서 경상도 출신 여자분은 딱 한명 만나봐서..
표준말을 하면서도 오빠야는 꼭 하더군요.. 수도권사람들은 그냥 오빠라고 하니깐..
그것만 달랐던 느낌..
     
헬로가생 21-03-23 01:01
   
오빠야 하면 그냥 살살 녹죠.
피의숙청 21-03-23 00:59
   
솔직히 설여자 말고 만나 본적이 없어요 ㅋ
인왕 21-03-23 01:01
   
오빠야~는 많이 들었네유. 확실히 구미나 대구쪽 여성들이 억양이 달달하지요.
귀요미지훈 21-03-23 01:01
   
7. 오빠야 벌써 다섯번째데이. 내 직일라카나?
     
인왕 21-03-23 01:02
   
성님 그러다 가유~ 몸생각하셔야지유~
          
귀요미지훈 21-03-23 01:13
   
그래서 그런지 지금....(콜록콜록) ㅡ.ㅡ;;
     
헬로가생 21-03-23 01:11
   
오빠야!
오빠야!
정신 채리라!
오빠야 눈 좀 떠바라!
          
귀요미지훈 21-03-23 01:14
   
어?...뭐꼬? 내 지금 꿈꾼기가?

인자 막 6번째 드갈라던 참인데..
수퍼밀가루 21-03-23 01:04
   
난 부산 사투리에 적응해서 대구 경북 사투리에 부적응....;;;;;
centrum 21-03-23 01:05
   
오빵~ 울 집에 라면 한박스 있다아이가~~!!
     
비알레띠 21-03-23 01:06
   
오빠야.. 라면 묵고 가라~~내 잘 끼리주께~
     
인왕 21-03-23 01:07
   
그건 경북여성이 아닌듯...(진지&시크)
Dionysos 21-03-23 01:09
   
오빠는 지옥갈끼다.
     
헬로가생 21-03-23 01:10
   
어 이 말 들었음.

난 오빠 같은 남자 한번이면 댔다.
          
인왕 21-03-23 01:10
   
역시 로켓넛츠......
          
비알레띠 21-03-23 01:13
   
얼마나 빨리 끝냈으면...ㄷㄷㄷ;
뱃살마왕 21-03-23 01:13
   
언제 시작하노

헉 난 끝났는데  허어어얼
사이공 21-03-23 01:13
   
줘도 못먹노
삼각티백 21-03-23 01:21
   
실제로 저렇게 말하는건ㅋㅋㅋ 중장년노년층이에요;;
억양차이는 있지만 젊은사람들은 저렇게 말 안해유... 30대도요
-지나가는 부산사람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