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로 한 양만큼의 흙을 다 파냈고, 후미 방향타 주위의 흙도 다 파냈고, 엔진 가동시키고 방향타 조정이 되는 것을 확인했고, 오늘 밀물때 예인선을 이용해서 배를 둑에서 끌어내려 했지만 밀물의 높이가 너무 낮아, 내일 밀물때 다시 시도할 예정 - 내일 밀물의 수위가 높기를 기대.
내일 배 띄우기 시도를 하기 전에, 추가로 준설선 두척이 뱃머리 부분의 흘과 뻘을 더 파내고, 대용량 펌프로 배의 벨러스트 탱크에서 물을 빼낼 계획.
현장의 두 전문가 왈,
With the ship sagging in the middle, its bow and stern both caught in positions for which it was not designed, the hull is vulnerable to stress and cracks, both experts said.
일본배는 배의 앞 뒤 끝단부가 걸릴 때를 상정해서 설계되지 않았기 때문에 응력과 균열에 취약하다고 밝힘 (싸구려로 약하게 만든듯 함, 얼마전에도 일본의 이런 싸구려 기술로 일본배가 바다 한 가운데서 두동강이 났었음) - 현재 일본배는 그러한 상황에 있고 배의 중앙부분이 처져있다고 함. 그래서, 잠수부들이 물 속으로 들어가 배의 중간 부분을 검사했는데, 별 이상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함.
둑에서 끌어낼때, 두동강이 나던지 자빠지기에 내 포인트 1000 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