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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8 14:40
부산행이나 스위트홈가지고도 국까는 신파극이라고하는걸요.
 글쓴이 : 쥐로군
조회 : 356  

솔까, 우리들은 그런걸 자주보니 신파극이라고 할수있다 이해합니다.

그러나, 해외 평론을보면 긍정평이건 부정평이건 신파극이라고 말하는 외국인들은 극히드믑니다.

우리야, 그런코드가 뭔지 아니 신파극이니 아니니하지, 해외 관객들은 저게 무슨메시지인지 이해 못하고, 액션만 보는이들이 많아요.

그걸 외국인들의 예를들어 신파극을 추켜세우지말라? 그건 그냥 신파극 요소외엔 깔게없으니, 억지로 깐다는말 밖에 안되는거죠.



지극히 호두같은 시점입니다.



ps. 참고로, 퍼스트 어벤져(캡틴아메리카)도 미국내에서는 지극히 신파극+미뽕 우려먹는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외국인들중 중국인 빼곤 미뽕+신파극이라 비난한 국가 없었을텐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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턀챔피언 21-02-08 14:41
   
귀멸의칼날 보고 울었다는 샛기들이
한국영화엔 개거품뭄 ㅋㅋㅋ
     
쥐로군 21-02-08 14:41
   
ㅇㅇ ㄱㄹㅎㄷ
heltant79 21-02-08 14:43
   
애시당초 영화가 만들어진 나라의 문화적인 배경을 다 이해하느 건 영화를 만든 나라 사람 밖에 없는 법이라
자국 사람이 그 영화를 보면 외국인에 비해 신파를 당연히 더 느끼죠.

이건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임.
     
쥐로군 21-02-08 14:44
   
ㅇㅇ 그렇죠

그래서 퍼스트 어벤져도 미국내에서 초기 그러한 비난이 있었죠.
중국인 21-02-08 14:45
   
부산행 말미는 신파극 맞아요
     
쥐로군 21-02-08 14:46
   
ㅇㅇ 우리시각에선 맞아요.

근데 외국인들은 신파극이라고 표현안하더라고요.

희생과 인본주의 정도로 보던데요?
     
폭스원 21-02-08 15:00
   
신파요소가 포함된거지 신파영화는 아님
부산행은 그걸 잘표현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