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역은 검사-격리-추적으로 이어지는 3T와 시민의 자발적인 방역/거리두기가 양대 축인데
시민들이 지쳐서 그런가 거리두기가 잘 안지켜지고 있죠. 그리고 초기와 달리 전염력이 완전
깡패 수준이라..
백신 접종하고 집단면역 형성할 때까지 현재 수준 유지하는게 현실적인 목표라 생각합니다.
렉키로나주의 성능이 괜찮은지 치명률도 많이 떨어진 것 같고.
이 와중에 광주, 전남이 엄청 선방하고 있던데 그 방식을 전국에 적용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 제가 알기로는 자가격리 해제 전 증상이 있고 없고 다 검사시킨다고 하더라고요.
그 덕에 콜센터 집단감염 때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자 30명 찾아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