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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09 08:59

시래기 죽

글쓴이 : 저개바라

고추 영감님 식단에 필 받아 끓여 봤는데 맛있네요

오뚜기 사골 곰탕+ 삶은 시래기 300g + 물 500CC+ 불린 쌀 200g+ 된장 한 큰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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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돌이11 21-04-09 09:00 시레기국에 밥 말은거 아님? 죽은 아닌 듯 ㅋㅋ 시레기국에 밥 말은거 아님? 죽은 아닌 듯 ㅋㅋ



		아발란세 21-04-09 09:01 냉동실에 시레기 얼려둔거 있는디.. ㅋ 냉동실에 시레기 얼려둔거 있는디.. ㅋ



		저개바라 21-04-09 09:05 저도 그거로 했습니다 맛이 속편한 맛입니다 저도 그거로 했습니다 맛이 속편한 맛입니다



		치즈랑 21-04-09 09:22 시레기... 씨레기라니깐 꼭 쓰레기 같잖아요` 시레기나 우거지나 참 조아라 하는데... 김장철에 배추 가게에서 시레기용 따로 팔 때 하루 날 잡아서 잔뜩 만들어 놓고 냉동 보관하면 여름 때쯤 떨어짐 올해는 못했네`... 시레기... 씨레기라니깐 꼭 쓰레기 같잖아요` 시레기나 우거지나 참 조아라 하는데... 김장철에 배추 가게에서 시레기용 따로 팔 때 하루 날 잡아서 잔뜩 만들어 놓고 냉동 보관하면 여름 때쯤 떨어짐 올해는 못했네`...



		저개바라 21-04-09 09:47 아 부산에서는 억양 탓인지 씨래기라고 하거든요 우리는 아닌데 쓰레기가 연상 되나 봅니다 이제부터는 '시래기'라 쓰겠습니다 씨래기X 시레기X 시래기O 아 부산에서는 억양 탓인지 씨래기라고 하거든요 우리는 아닌데 쓰레기가 연상 되나 봅니다 이제부터는 '시래기'라 쓰겠습니다 씨래기X 시레기X 시래기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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