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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09 10:01
여자들이 길바닥에 쓰러져도 심폐소생술 해주면 안 되는 이유 ~
 글쓴이 : 별찌
조회 :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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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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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21-04-09 10:04
   
2016년이니까, 잘 모르던 시절이지요

요즘 누가 여자를 구해요.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ㅎㅎ

필사적으로 못 본 척하고 도망가야지. 기초 상식입니다.
축구게시판 21-04-09 10:04
   
그냥 죽게 놔뒀어야. 그러면 세상이 조금이라도 밝아졌을텐데...
하늘나비야 21-04-09 10:04
   
정신이 온전치 못하 사람을 구해 줬나 보네요 제정신인가 생명의 은인한테 감사 하다 고맙다 라고 말하는게 그렇게 싫었나 보네요 못돼 먹었다 진짜
     
재미있는 21-04-09 10:06
   
그런 말 하지 마세요.
그러면 대한민국 여자 8할은 정신병자가 됩니다.
왜냐하면 8할은 진짜 저러거든요.
고소하거나, 민원 넣습니다.

경찰이나 해상구조대원도 여자는 터치하지 말라는 게 공문으로 내려졌습니다.
구조나 보호가 필요한 여자가 있으면 포대기를 이용하라는게 리얼 그쪽 지침이에요.
관련 훈련도 합니다.
여자들이 살아난 후에 나 만졌다고 구조자를 하도 고소해서요.
대부분 기각되긴 하는데, 고소 접수되면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피해가 크죠.

직업적인 분들도 그런데, 일반 시민은 절대로 건들지 말아야 합니다.
살려도 감사인사 뿐이고, 성추행으로 고소장이 접수되었다고 출두하라는 연락오면 미치죠
     
축구게시판 21-04-09 10:09
   
농담이 아닙니다. 그냥 못본척하고 전화로 신고만 해주는게 그나마 최선이예요.
가족 이외에는 건드리면 안되는 세상이 되어버렸네요.
오늘비와 21-04-09 10:14
   
전부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이젠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 없쥬...
나 자신부터도 외면 할 수 있으면 외면하고,
모른척 할 수 있으면 모른척 하자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해유...
호연 21-04-09 10:36
   
기도가 막혔을 때 도와주고 사라진 군인을 찾아서 방송에까지 나온 처자도 있던데...

대체 누가 특이케이스인 걸까.
드르렁 21-04-09 10:56
   
심장마비로 쓰러진 사람이 코앞에 있어도 우리 식구 아니면 절대 심폐소생술 해주는 거 아닙니다
심폐소생술 하려면 갈비뼈에 금이 갈 정도로 강하게 해야 합니다.

목에 음식 걸려 질식한 아이를 심폐소생술로 살렸더니
갈비뼈 골절됐다고 치료비 요구하는 사례가 세계적으로도 많이 있죠
Zack12 21-04-09 12:34
   
사건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해서 기사를 적는게 아니라
네이버지식인에 있는걸 기사화했네요.. 전형적인 갈라치기 기사죠...
이런경우가 있는것으로도 알고있지만... 제발 이런 개같은 기사에 휘둘리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