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랑 누이 등꼴 빼먹고 성공한 영감들이야 지가 살던 시대에 갇혀 사니 그렇다쳐도,
그 아래 젊은 보좌관들은 대가리에 뭐가 들었길래 세상물정 파악 못하고 지 주인님이 페미나치즘 외치게 냅두는 걸까요. 그게 잘못된 거, 그거 하면 2, 30대 지지율 떨어지는거, 정말 몰라서 그런가.
문제는 저걸 뽑아줬다고 과연 꼴페미 등지게 적극적으로 행동할까?라는거
꼴페미를 '그'쪽 뽑아주면 싸워서 눌러주겠지라고 생각하는게 바보같은 발상이고 선동이 재대로 먹혔다는 소리겠죠
꼴페미랑 PC는 먹고살만해지면 통과의례처럼 다가오는거고 자기 이득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정치권도 손잡습니다
멍청하게 앞선 선진국들이 꼴페, PC랑 겪었던 문제점들을 고대로 반복하지 않게 적절히 선 긋는것은
특정 정치권 지지로 얻을 수 있는게 아니란 것을 깨닫지 못한게 꼴페 PC가 활개치는 바탕이 되는거죠
진보진영이란 기치를 내걸면 페미니즘이란걸 무조건 내걸어야한다는 멍청한 짓거리를 한 ㅁㅈ쪽도 문제지만
그 간판기치 때문에 반대세력 역시 잘만 빨아주고 쿵짜작하고 방관하고, 아니 키워준게 꼴페 PC란걸 네거티브공격으로 지적 못하는 것이 자충수가 된 결과일뿐
결론: 양쪽 다 똑같아. 어디 뽑는다고 꼴페 줘패주지 않아. 정신차려!
글쓴분도 이게 반 페미 정서의 승리 결과라 생각하신다면, 그건 희망을 찾거나 좋아할게 아니라 반대로 등꼴오싹 식겁하셔야할듯
대중들이 반페미 정서의 근원에 대해서 완전 오판하고 있는 형국이라 한숨인거고
이제 그 페미 반대 기치조차 이제 정치놀음, 선동에 이용되는 꼴이 되었으니
진정한 반페미는 점점 더 멀어질게 현실이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