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 소견입니다.
색이란 경향이지, 그 테두리 안에 자신을 가두면,
그안에서만 생각하게 되어, 자신의 한계를 폐쇄시킵니다.
옳다고 여기는 것이 때론 배타성일 수가 있고,
그르다 여기는 것이 때론 융화일 수도 있습니다
색을 정하면 편하죠.
이 색은 나쁜 색이다! 정해주거든요.
굳이 이게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고,.
때론 필요한 구심점도 되기에 제가 까잔 의돈 아니고,
중도를 지향한다 하시면서,
색을 정해주길 바라는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중도는 색을 정하는 것입니다.
이리 쓸리고, 혹은 저리 쓸리고, 할 수도 있겠음.
혹자는 박쥐냐? 소신없냐? 자신의 테두리에서 판단하겄음.
하지만, 중도란 이당과 저당이 싸우는 것이 아니라,
이 이념과 저 이념이 싸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옳다 여기는 길에 진보가 있다면 진보를.
아닌 것 같다면 보수를.
온전히 개체의 주권자로서 주체적으로 정하면 됩니다.
그럴땐 어느당 생각하지말고 해당정권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고 판단하면 될듯...
어느당이든 페미나 여성우대정책 실행하면 다음선거에서 다른당 뽑고...
또 뽑은 그당이 마찬가지로 여성우대정책 실행하면 또 다른당 뽑고...
해서 그런정책 계속 실행하면 안뽑을 거란걸 반복적으로 인식시키면 됨.
그럼 점차 인식이 바뀌겠죠... 페미나 여성우대정책을 실행하면 망한다는걸...
가장 지름길은 남성들도 합이 맞아서
자발적인 협회나 여성단체에 대항할수 있는 유능한 조직이 생겨나서
정치권에 입김을 발휘할수 있어야 된다 생각합니다.
거대 정당 2곳이 다 페미가 묻어있으니..
이게 선거보다 더 빠르게 페미가 잘못되었다.. 우리는 페미에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전달해줄수 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