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도 다 지치는거죠.. 사실 저도 요즘은 좀 놀러나가보고싶네요.
예전엔 여자친구가 다른데 놀러가자고 할때 이 시국에 미쳤냐고 대판 싸웠었던게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지금 보면 사람들 밖에 신경안쓰고 놀러다니는거 보면 지금까지 일하다가 집에만 오면 나가지도 않았던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
처음 의협이 외국인들 막아야한다고 말했을때 막았다면 대만, 호주, 뉴질랜드 처럼 코로나 청정국이 될수 있었을수도 있었겠다는 생각하면 k방역이고 지랄이고 우습게만 생각됨.
중국의 어려움은 한국의 어려움이랬던 사람.. 요즘 중국 하는짓 보면 침뱉고싶어집니다.